Apple에 약 434만원 쓴 후기 by 파미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제품 후기를 올리는 파미입니당..!

오늘은 통장이 텅장.. 아니 텅장 그 이상이 되는 후기가 되겠네요..!



매년 있어 왔던 Apple의 신제품 발표가 끝난 후 빠르게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하는 양이 되다보니 좀 힘들게 구입했는데요..



한 번 같이 개봉해볼까 합니다..!





택배 파업으로 배송이 늦는 택배사를 통해와서 출시일에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택배 박스를 보면 기분이 좋죠..!

여태 택배 박스 받으면서 고가품 테이프와 파손주의 스티커 붙어온건 처음이네요..!



여러개를 샀는데 예약 구매라서 그런지 각각 포장해서 왔습니다..!

개봉을 하면..


제일 먼저 구입해줘서 고맙다는 안내서와 함께 프로모션 제공 QR코드가 같이 왔는데요..



왠지는 모르겠지만 되질 않았습니다..



설마 신제품 팔면서 끝난 프로모션 종이를 준건 아닐테고…



에이스토어는 처음인데 놀리는것 같아서 기분은 별로였네요…


저런 안내문보다는 역시 본품이 중요하죠..!



친환경 포장 애플에 반하게(?) 완벽 완충+미개봉씰 포장으로 왔습니다..!



네, 이번에 새로 나온 Apple Watch Series 7 입니다..!

색상은 미드나이트와 스타라이트로, 크기는 둘 다 45mm로 했습니다..!



친환경 포장을 풀면 이렇게 본체와 시계줄 패키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리고 Apple의 친환경 포장은…



순간 재포장품인가 했네요..



기존에 쓰던 Watch Series 2와 비교입니다..!

화면 크기 변화가 두번이나 있었어서 그런지 차이가 엄청나네요..!





열심히 뜯는 사이에 또 택배가 왔습니다..!

뜯는 즐거움이 두배네요..!(?)

이걸 뜯으면…



와..! 전화기가 두 대..!



이 역시 예약판매라 그런지 각각 포장되어서 왔네요..!



색상은 그라파이트와 실버입니다..!

언제나의 Apple처럼 측면 로고와 제품명 색상도 제품 색상 따라갑니다..!



여기서도 만나보는 친환경 봉인씰..!



다행스럽게도 뜯어져서 오지는 않았네요..!



개봉을 하면 무광의 뒷면과 거대한 카메라가 반겨주고 있습니다..!


후면이 무광인것과 대비되게 측면은 유광입니다..!

깻잎통(?) 디자인 유광은 처음인데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네요..!


새 폰에는 케이스도 있어야죠..!



MagSafe를 보고 듣기만 했지 써보지를 못했는데,

신제품을 샀으니 써봐야죠..!



그래서 맥세이프 투명케이스와 거치대를 구입했습니다..!


MagSafe 케이스를 끼워봤는데, 흰색 자석띠가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네요..!


같이 구입한 거치대의 경우는 충전 기능은 없고 폰을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주방에 한번 설치해보았어요..!


이렇게 무거운 폰도 잘 고정시켜주더라고요..!



부엌에서 일하면서 영상이나 노래를 틀어들 수 있어 좋아요..!



iOS12.4부터 폰에서 폰으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겨서 사용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백업 후 복원보다는 바로 전송하는 마이그레이션이 빠르고 편리하네요..!

심지어 아이튠즈로 넣은 음악까지도 그대로 옮겨줍니다..!



iPhone XS Max와 iPhone 11인데, iPhone 13 Pro Max보다 작아보이네요..!





그래서 이번에 지른 물건들은

iPhone 13 Pro Max 256GB 2대와

Apple Watch Series 7 알루미늄 2대였습니다..!



왜 2대씩 구입했냐하면..



부모님 커플폰 및 커플시계를 맞춰드리기 위해서 였습니다..!



폰의 경우는 LTE사용을 위해서 모두 자급제로 구입했습니다.

유심 기변하니 TAC정보로 알아서 기기명 인식하더라고요.

iPhone 13 Pro Max 자급제 (AIP13PM-TAC) 모델명으로 등록됩니다..!





그래서 기존에 쓰시던 iPhone Xs Max / iPhone 11 + Apple Watch Series 2에서…




iPhone 13 Pro Max + Apple Watch Series 7 조합으로 기기 변경 완료하였습니다..!



색상도 사전에 선호 색상을 입수한 후 구입한거라 부모님 모두 만족하셨습니다..!



기존 Apple Watch Series 2의 경우 watchOS 6에서 지원이 끊겨버렸기 때문에 마스크 쓰고 잠금 해제도 안되었는데,

속도도 빠르고 가볍고 최신 앱들도 동작하고 마스크 잠금 해제도 되는 Apple Watch Series 7에 만족하셨습니다..!



폰의 경우는 일단 ProMotion 화면에 좋다 좋다 빠르다 연발하시고, 인텔 모뎀칩을 벗어난지라 전화가 더 잘되고 데이터도 더 잘되는 점 때문에 만족하셨습니다. 접사 카메라 써보시고 놀라시기도 하셨고요.

다만 처음 들어보시고 무게에 놀라시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지금은 익숙하신지 잘 들고 다니십니다.



다만, 이번 친환경 포장으로 인해 충전기가 빠졌는데 Watch와 iPhone 모두 C타입 케이블을 줘서 기존 아답터를 쓸 수 없네요.

그래서 결국 추가 지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기변하시고 남은 iPhone과 Apple Watch 는 제가 이어 쓰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iPhone6s에서 Xs Max로 이동하면서 3.5단자를 잃어버렸고(?)

Apple Watch Series 2로 사과 시계 첫 입문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기분 좋았고, MagSafe 및 기타 추가 액세서리 구입 예정입니다.

추가 액세서리 개봉기로 또 글 올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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