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 작성시간 기준 펌웨어는 1.30입니다.
베가LTE M을 구입해서 쓴지 하루도 안되어서 바로 불만이 나올 정도로 이번 기기는 좀 불만이 많네요;;
우선

개봉할때부터....
이게 뭔가요!
상자는 작게 미니멀리즘이라고 칩시다!
하지만 아무리 원가절감을 하더라도 제일 중요한 기기 본체는 보호가 되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기기가 고정도 안되어 있고 그냥 비닐에 쌓여서 악세사리 위에 그냥 덩그러니 올려져있고....
포장할때 전혀 신경을 안쓴듯 합니다;;
저리다가 상자에 충격이라도 주면 본체에 충격 다 가겠네요;

게다가 홈버튼...
홈버튼을 SKY로고로 해놓다니...
다른 안드로이드 쓰다 넘어온 사람에게는 엄청 적응이 안될겁니다;
아무리 중앙에 있다고 하더라도 버튼형식의 홈버튼도 아니고 터치형식의 홈인데 홈마크가 아닌 브랜드명이라니...
어차피 뒤에도 SKY로고 있는거 그냥 홈마크로 두고 뒤에 SKY로고 하나로 만족하면 안될까요? 팬텍?

게다가 전원OFF 상태에서 충전상태 나오는데... 저거 갱신 안됩니다;;;;
처음에 배터리 방전되어서 0% 떴을때 몇시간 충전해도 0%라고 뜨길래 충전 안된줄 알았어요;
전원을 켜니 그때야 갱신이 되네요;;;;;
영상보시면 아시겠지만 60%일때 충전기 꽂은지 한참 뒤에도 60%로 떠있지만 전원을 켜면 실제로는 69%임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스카이홈...
기본홈에도 좀 문제가 상당히 있습니다.

네, 동영상 보이시나요?
백그라운드 다 죽이고도 저런 퍼포먼스를 냅니다;;;
또한 우선 다른 안드로이드를 써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홈에서 메뉴버튼을 누르면 메뉴가 떠서, 거기를 통해 설정을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베가LTE M에 적용된 스카이홈에서 메뉴키를 누르면...

네? 왜 메뉴-추가 를 했냐구요?
아닙니다... 이게 스카이 홈에서 '메뉴' 키를 누르면 나오는 화면 입니다.
스카이홈에서는 '메뉴'가 아니라 '홈추가' 기능으로 동작합니다;
그러면 메뉴-설정을 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냐구요?
간단합니다. 홈화면에 설정 아이콘을 배치하거나...

이렇게 하단 독을 우측으로 밀면 설정으로 접근할수 있는 메뉴가 나옵니다.
기존 안드로이드 유저라면 분명 메뉴키를 눌렀을때 메뉴가 안나와서 당황할겁니다..;
이렇게 홈이 엉망이니 순정홈을 쓰려고 할 사람이 바꿀줄 모르는 사람 혹은 귀차니즘 빼고는 다 바꿀것 같습니다;
베가LTE M의 설정...
팬텍 안드로이드폰의 설정도 들어가면 안드로이드 순정이 아닙니다.

이렇게 팬텍이 따로 커스텀한 설정이 먼저 나옵니다.
기존 피쳐폰 사용자들을 위해서 정리해놓은듯 합니다. 어찌보면 깔끔하고 자주 쓰는 설정만 나와서 편리해 보이죠.
기존 안드로이드 설정으로 가려면 우측하단에 '시스템'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뭐냐구요?

폰트나 조명, 홀드화면과 다이얼화면의 테마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다네요...
....정말 그럴까요?

'시스템'을 눌러 안드로이드 설정으로 들어와서 '디스플레이'항목으로 들어와봤습니다.
네, 팬텍이 따로 빼놓은 '디스플레이'설정에서 못보던 설정이 보이네요..
물론 팬텍이 따로 빼놓은 '디스플레이'설정도 조명 빼고는 없습니다.
이렇게 설정이 따로따로 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번씩 안들어가본 사람은 분명 팬텍이 커스텀해놓은 저 설정이랑 동일할거라 생각할겁니다;

와이파이 다이렉트는
와이파이로 기기끼리 직접적으로 연결해서 데이터를 주고 받을수 있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팬텍에서는 이 기능이 설정에 존재하지만 실제로 쓸수는 없습니다;;;

삼성 같은 경우는 갤러리나 기타 앱에서 '공유'항목에 'Wi-Fi' 혹은 'Wi-Fi Direct'를 넣음으로서
실제로 와이파이 다이렉트로 파일 및 컨텐츠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팬텍은 이런걸 넣지도 않았습니다.
(위 사진은 홈화면 스크린샷 찍은것을 갤러리로 연 다음 메뉴를 누른 것입니다.)
그래도 받는 기능이라도 될까 싶어서 갤럭시S2랑 연결 후 갤럭시S2에서 전송을 해봤으나 받을 생각을 안하네요;;;

혹시 별도 앱으로 존재할까 싶어 열심히 찾아봤지만 없어요;;
이 SKY 컨텐츠 전송이라는 앱에 기대를 품고 써봤지만...

얘는 블루투스만 찾아요;;
되지도 않는 기능을 왜 넣어놨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아예 안되는건 아닙니다. 페어링'만' 잘됩니다..

팬텍이 기본으로 넣어둔 자판에도 불만이 있습니다.
영문 쿼티 키보드에 Shift 키가 없습니다;;;
저기 보이는 녹색의 ↑키가 뭐냐구요? Caps Lock키입니다.
그래서 대문자 쓰고 소문자 쓰려면 Caps Lock 누르고 대문자 쓰고 다시 Caps Lock 눌러서 끄고 소문자를 입력해야 합니다;
매우매우 불편한 입력시스템이 따로 없네요;;

게다가 이 숫자/기호 키보드도 쿼티형식 키보드가 제거되어 있습니다.
(제거 라고 표현한 이유는 베가X 썼을때엔 분명 있었습니다.)

키보드 설정 어디에도 '숫자/기호' 키보드 설정 변경에 대한 설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 맨위의 '키보드 설정'은..

단순히 입력간격 설정밖에 조정 못합니다.

가로 모드로 가면 무조건 쿼티 키보드가 되기 때문에


단순히 입력간격 설정밖에 조정 못합니다.

가로 모드로 가면 무조건 쿼티 키보드가 되기 때문에
가로 모드로 쓰면 숫자/기호 키보드도 제가 찾던 쿼티식으로 뜹니다.
세로키보드에 왜 이 키보드를 제거했는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팬텍LTE M의 앱서랍으로 들어온 화면입니다.

팬텍LTE M의 앱서랍으로 들어온 화면입니다.
앱서랍이 그룹/이름순/서드파티앱만 보는 분류가 있는데
기본값인 그룹의 경우 앱을 새로 받을 경우 '미분류' 그룹에 가는게 아니라...(그런 그룹도 없구요)
첫번째 페이지부터 기존 그룹의 빈곳에 앱을 가져다 놓습니다;
이런식으로 가면 그룹으로 정리하는게 더욱더 귀찮아질텐데 말이죠;
생각안하고 그냥 만든 기분이네요; 차라리 그룹이 아니라 그리드형 앱서랍이라고 했으면 될텐데...
어떻게 구입하고 쓴지 하루도 안되어서 이렇게 불만사항이 넘쳐나는지...
출시할때 이런거 테스트도 안하고 출시하나봐요...
(특히 전원OFF상태에서 충전퍼센테이지 부분..)
제가 구입했을때의 구버전 펌웨어도 최신버전으로 펌웨어 업데이트를 해서
홈화면이 기존에 비해 빨라진건데도 저 속도라...
물론 장점도 있습니다만 전 불만에 대해 포스팅을 한것이니 장점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꼭 장점이 보고싶으시다면 다른 블로거들이나 스카이 홈페이지에 잘 쓰여 있으니 거기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p.s.

베가LTE M의 가용램이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어서 추가적으로 올립니다.
덧글
어휘력이 딸리시니 글의 절반이 ㅋㅋㅋ로 채워져 있네요
폰하고 전혀상관없는 나라나 국회의원까지 팔아먹으시고
정작 폰얘기는 없고 욕이나 하시네요
펜텍 워크아웃 졸업했다더니 직원들이 여기서 이러고 있는 걸 보면 펜텍의 앞날도 그리 밝지는 않을듯
저는 어디에도 알바타령을 한적이 없습니다만 알바타령이라는걸 보면 뭔가 찔리시나봐요..?
개인적인 생각을 적는 곳이 블로그인데 당연히 개인적인 생각을 써야하는거 아닌가요?
발적화가 뭔지 모르시나요? http://fami.wo.tc/5648014 이 포스팅에서 보이듯이 동일한 사양에서 이런 성능을 내는 것을 발적화라고 합니다.
글에 베가얘긴 하나도 없고
왜 흥분해서 욕하고 난리를.....
좀있음 주인장한테 현피뜨자 하겠넹.
weekend 님// 흐에에에에
요즘 인터넷에선 또 인증....이라는게 있던데....
저건 바보인증인가요??
이 글에 ㅋㅋㅋ를 쓴 이유는 배꼽을 잡고 웃은 나를 표현하고자 했으며, 내 닉넴에 ㅋㅋㅋ들어간걸 못보는 ㅎㅎㅎ'님'은 사시라 그런가? 그리고 뭐 어휘력이 딸려서? 전혀 상관없는 국회의원 팔아먹어? 위대하신 니 '님'께서는 초등학교 국어시간에 잠자는 법만 배웠더냐?? 요즘 사회 흘러가는걸 알면 왜 그리 썼는지 알텐데 이건 뭐 어디서 굴러온 개뼈다군지 참 알 수가 없구나 싶다....내가 쓴 글이 뭐뭐인지 모르면 그냥 손가락 조용히 내려놓고 잠이나 자쇼. 그리고 주인장 '파미'씨. 당신이 찝은 부분은 디자인이라는 단어가 가진 뜻중에서 '불편함'만을 찝은 매우 국부적인 것이란걸 알아주길 바랍니다. 물론 사용자가 사용하면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그건 좋은 디자인이라 할 수 없겠죠? 하지만, 파미'님'이 쓴 글을 보면 마치 사용자의 대다수가 '그랬음을 내가 증명합니다.' 하듯이 아주 뻔뻔스레, 마치 설문조사라도 나갔다 온듯한 뉘앙스를 멋지게 풍기고 있네요. 위에서 말했듯이 디자인이라 함은 수많은 요소를 포함한 것입니다. 그 중에서 당신들의 기준으로 극히 작은 부분인 심미안적인 부분, 불편한 부분을 이렇게 까는것....글쎄?? 이게 과연?? 진짜 직접 만들어서 쓰라고 그말밖에 못해주겠네요. 그리고 알바??..에효..댓글은 우리 파미'님'만 보라고 있는게 아니랍니다. 위에서부터 쓴 글들을 보면 알바타령...나만 했을까?? 여긴 참 대꾸할 가치도 없는... 그리고 발적화...파미'님' 폰 뽑는게 취미신가요?? lte 중 쓰레기라 자부하는 kt 제품을 가지고 와서(물론 폰 성능이랑은 상관 없는거 압니다. 찌질이마냥 찝어서 물고 늘어지지 마쇼. 그걸 고른거 자체가 지금 상황에서 죤나 웃긴거니...) 지금 저래 발적화네 뭐네 하는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내가 그저 처웃은건 진짜 글 쓰면서 처웃서어 그렇답니다. 퍼포먼스를 따질때는 여러 제품을 놓고 그 평균적인 것을 따져야지, 저 발적화가 과연 모든 폰에서 일어나리란 장담을 하시는가?? 무슨 근거로? 우리 파미'님'의 블로그 내에 있는 그 동영상 하나로? 어? 근데 내 폰은 안그러는데? 내 주변 폰 중에는 저런 발적화 현상을 보이는게 없는데? 이건 무슨 근거로 어떻게 설명하실라나요? 우리 파미'님'의 글을 깠던 이유는, 스카이가 병신이라는게 열받아서? 내가 쓰는 폰을 까서? 아니지 그냥 폰 하나 뽑아놓고 생각없이 글을 써서 마치 스카이의 모든 폰이 그렇다는 듯이 일반화를 시키고, 극히 주관적인 생각을 모든 사람이 그런것처럼 글을 싸질러 놓은 책임감에 열이 받아서랍니다. 블로그가 개인적인 생각을 적는 곳이라구요?? 그렇죠 개인적으로 적으려고 만들었다 하지만, 이런 개인적인 생각이라면 다이어리에 펜으로 쓰세요. 인터넷은 밑에서 짧게 말할거니 됬고, 블로그가 인터넷에 속해있다는건 삼척동자도 다 알 겁니다. 그 밑에서 부터는 귀찮아서 다 줄일란다. 글이 마음에 안들면 안보면 된다고? ㅉㅉ 익명성을 보장한 인터넷에 글을 쓸 때는 그만한 책임감을 짊어지고 쓰는게 정상적인 성인의 자세다. 제대로된 글을 올려야지 이딴식으로 국부적 현상만을 가지고 비판하는 자세 자체가 잘못된거야 황남빵'님'아.아 그리고 바보인증?? 트렌드?? 지금 비꼰다고 비꼬아 본게 그수준입니까 주말'님'? 허벌나게 웃겨서 헛웃음도 나오질 않는다 멍청한새끼...또 현피는 뭐야?? 몇살이니??
지금 내가 쓴 글이 주인장이란 글쓴이가 자신의 글을 깐 사람들에게 취하는 태도다. 하나 꼬투리 잡아서 좁은 식견으로 반박하고, 그 다음꺼 반박하고 그 다음꺼..... 세상을 넓게 보고 살아야지 저래 정저지와라면 참 인생도 안타깝다.
스카이 홈발적화는 저말고도 각종 커뮤니티에서 구입자나 제가 쓰던 기기 구입한 분도 경험했습니다. 저 말고도 경험한 사람이 많고 안그렇다면 반박이 오겠지만 버벅이는건 반박이 없네요. 펌웨어 1.30으로 나아진 퍼포먼스가 저겁니다. 이전 버전은 더 심했어요.
kt제품을 고른 이유가 궁금하신가요? 그건 결합할인도 있지만 당시에 3G USIM기변 허용이 가능했던 기기가 kt기기뿐이었거든요.
(SKT기기는 3/30부터 허용)
3G유심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한 겁니다. 고로 lte랑은 전혀 상관없죠.
그리고 저는 모든 스카이 폰이 아닌 베가lte m 과 갤럭시노트 기준으로 비교했습니다. 왜 이 두기종으로 했냐면 동일 AP에 동일 램에 동일 해상도였거든요.. 해상도가 차이나면 동일 AP와 램이더라도 퍼포먼스 차이가 나버립니다.
그리고 '마치 사용자의 대다수가 '그랬음을 내가 증명합니다.' 하듯이 아주 뻔뻔스레, 마치 설문조사라도 나갔다 온듯한 뉘앙스를 멋지게 풍기고 있네요'부분을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모든 스카이폰이 아닌 베가lte m의 불만이라고 썼고 모든 사용자가 아닌 제가 느낀 불만에 기존 다른 기기를 쓰던 유저가 넘어 왔을경우 같은 불만을 느낄수 있겠다 라고 써놓았는데 말이죠.. 제가 베가X 썼을때에는 터치스크린 문제 빼고는 크게 불편을 못느꼈거든요.. 그걸 생각하고 팬텍제품을 골랐는데 포장부터 불만이 생겼을 뿐입니다. 베가X 때에는 상자내에 기기를 고정하는 틀 정도는 있었거든요.
전 제가 느끼는 주관적인 단점만을 썼고 펌웨어 버전까지 써놓은 이유는 나중에 펌웨어 업데이트로 고쳐질수 있어서 본문 맨 앞에 따로 표기해놨습니다. 대부분의 문제가 SW문제라서 얼마든지 펌웨어 업데이트로 수정이 가능하거든요.. 이 본문은 팬텍/스카이안드로이드쪽 트위터에도 멘션 보내놓은 글이구요.
이런 개인적인 생각도 얼마든지 쓸수 있는게 블로그 입니다. 블로그에 쓸수 있는 글은 정해져 있는게 아닙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일기 등을 웹상에 올려놓는 weblog니까요
실제 데모기기를 사용해보시고 만족할수 있겠다 싶으면 구입하시면 됩니다. :)
문제가 해결되는거 자체가 기분 나쁘신가봐요.. 그러니까 앞으로 펌웨어 업데이트가 나오더라도 업데이트 하지 마시고, 기기가 고장나더라도 수리 받지 마세요. 멀쩡해지면 기분 나쁘시잖아요?
이미 이 글은 팬텍/스카이 트위터에 멘션 넣은 글입니다.
폰트에 대한 정보를 찾다가 이 블로그를 보게 되었네요! 스마트폰 친구꺼 못만지게해서 만져보지도 못했고..
저는 스마트폰이 베티엠이 처음이라 타기종과의 비교도 잘 모르겠구요 메뉴의 용도도 잘 몰랐어요ㅋ
홈에서 메뉴를 누르면 저렇게되는걸 처음알았네요.. 홈에서 메뉴쓸일이 별로 없어서 ㅋ
빈공간 길게누르면 저렇게 되니ㅋㅋ... 저는 님이 단점만 꼬집은 글이라고 분명 주의를 줬었기에
저런 비상식적인 덧글은 쓰지 않습니닼ㅋ 저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긴 했지만 구경할 시간이 충분해서
홈키에 대한건 미리 알 수 있었지만 다른 버튼식 홈을 쓰다 오거나 하면 오해의 소지는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저도 패드를 보기 전까진 로고인줄로 알았으니까요 ㅋ 구경시간이 없었다면 저도 많이 힘들어했을거같아요ㅎ
풀터치 방식으로 넘어오면서 차별성을 주기 위해 스카이로고를 썼다고 생각은 하지만 눌러보지않았다거나
패드를 못봤다거나 했다면 로고인줄로 충분히 착각을 할 수 있죠. 제일 공감가는건 영문쿼티의
캡스락!! 분명 한글은 슆트인데 영문은 캡스처럼 되어있어서 불편한감이 좀 많죠 ㅠ..
숫자/기호는 저는 큰 불편은 못느끼겠네요 첫 스맛이라 그렇기도 하고 폰이 커서 쿼티기호가 불편하기도하고
키보드로도 오른편의 숫자패드로 숫자를 입력하는 편이라서요~ 뭐 개인적인 부분이니까요~ ㅋ
제생각엔 길게 누르면 기호가 되니까 일부러 저렇게 한건가 싶기도 하네요 ㅋ
전 데이터사용을 많이 하지 않아서 데이터네트워크를 항시 켜놓는 편이라서 와이파이 다이렉트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스카이 에어링크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앱다운시 미분류... 저것도 처음 알았어요!
확실히 앱을 막 받았는데 어딨는지 모르고 처음에 헤맸던 기억이 있네요ㅎ 좀 불편하죠 ㅜ..
꺼져있는 핸드폰 충전할때 잔량 나타내는건 전 저렇게 심하진 않지만 10분정도는 0퍼이다가 갑자기 10%에서 쭈주죽 올라가구 ㅋㅋ..
발열은 모든 엘티이기종이 다 심한걸로 알고있구 ㅋㅋ.. 특히 게임하고나서의발열은 심하죠.. ㅋ
그래도 저는 52요금제로 잘 쓰고 있습니닷ㅋㅋㅋ 큰 불편은 없네용 ㅎ KT인데도 4G도 잘터지네요 ㅋㅋ 유플러스가얼마나
더 빠르고 효율적인진 잘 모르겠지만ㅋㅎ 저로선 맘에들어요~ 웹서핑하다 본의아니게 본 리뷰 잘 보고 가요 ㅋㅋ
숫자/기호 키보드의 경우 기호를 많이 쓸때엔 쿼티식이 낫더라구요! 예전 팬텍 기종(베가X)에는 설정 바꾸는게 있었는데 이 기종에는 없네요... 쩝..
와이파이 다이렉트는 블루투스처럼 연결된 기기끼리 파일을 주고받을때 주로 씁니다! 그런데 팬텍은 설정은 있는데(심지어 페어링도 되는데) 쓸수 있는 메뉴가 없어요...(...)
만족도는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본인이 잘 쓰면 본인에게는 아주 좋은 기기입니다! :)
장문의 댓글 남겨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머랄까 쓰는건글쓴이 맘이지만 말투라해야되나 어투자체가 약간 그런쪽의 사람들에속하는듯. 이런사람몇몇잇음
어쨋든 단점 아니 주관적인 단점잘보고감
불만이많다고 제목에썻는데 솔직히 포장탓하던것부터무리 저는 박스곽으로받앗음 그건 사람마다다른건데 그걸
'불만'이라... 블로그가 일기장이엿나
일기는 일기장에써야대는거아닌가요
포장탓.. 뭐탓.. 그냥 베가 이미지자체를 깍아내리는말투
주관적인생각을 객관적인어투로 바꿀려하지마요
요즘사회에선 그럼사람을 머없는사람이라고봐요
언젠간깨달을거에요..
베가X때만 해도 기기 고정 틀정도는 있었습니다.
블로그도 일기장일수 있는데요? weblog니까요..
전 객관적이라고 한적 한번도 없고 제가 느끼는 단점이라 했으니 100% 주관적입니다.
베가이미지를 깍아내린다라... 제가 불만 쓴건 대부분 SW문제라 얼마든지 팬텍이 노력만 하면 고칠수 있는데요? 안하는게 문제지..
팬텍이 나중에 고치면 문제가 안되는것이기에 포스팅 맨 상단에 펌웨어버전 1.30 기준이라고 했는데요?
그러면 베가 이미지를 깍는건 안고치는 팬텍 탓일까요? 불만제기하는 소비자탓일까요?
완벽한건 없으니 고쳐나가면 좋겟다 라는 말투가아니라 아이딴식으로 핸드폰 만드니까 좋냐?
라는 말투이신거같아서 좀그렇네요... 트집잡을거 다잡으면 아이폰도 갤투도 갤노트도 솔직히
잡으면 저정도 나오죠... 일단 이글이 실사용자들 한테 까이는 이유가.. 단점만 말하고 장점이란건
그냥 딴블로그 가서 보세요 이런식으로 말하셔서 그런거같아요 근데 실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기분이 나쁘네요.. 아이폰도쓰고 갤투도 쓰고 지금 이걸로 갈아탔지만 이냥저냥 쓸만한거같네요..
그래서 팬텍측에 보여주기 위한 글이라서 일부러 그렇게 썼습니다(이 글은 팬텍과 스카이 안드로이안 트위터에 넘겨져 있습니다)
고로 장점을 넣으면 의미가 없어집니다. 장점 리뷰야 다른 블로거나 제조사 홈페이지에 잔뜩 쓰여있으니 같은 내용을 넣어줄 필요는 없었구요.
이런 불만을 가진 소비자도 있구나 하는걸 알아야 제조사측도 개선을 하겠죠. (대표적인 예가 삼성입니다. 옴니아 때 하도 까여서 지금은 개념제조사가 되어 가고 있죠. 반대로 LG는 인사이트 때도 뭍혀서 까이지 않아 지금 열심히 까이는 단계구요..)
이런 불만제기도 무시하면 뭐.. 나중에 안티만 늘어나게 될겁니다.
말씀대로 갤노트,갨2,아이폰도 다 불만이 있습니다. 다만 삼성측은 불만을 듣고 해결해주려고 노력을 하죠. 애플은 답이 없어서 포기상태지만요..
일단 저는 모토레이부터 모토로라마 써오던 1인입니다. (모 성능은 다른폰에 밀리지만 튼튼한거 하나로는 최고라 자부하지요..)
그러다 이번에 베티엠이 가성비 최고 (할원 3만)로 나와 주문해 놓은 상태고요...
글쓴이 분의 개인 취행이시니 조금만 반박 하고 가겠습니다.
1. 포자앙태는 자세한 사진으로 저도 불만과 걱정이 생기네요... 아무리 저렴하지만.... 택배이니....
2. 홈버튼입니다. 홈보튼 표시가 마크가 아닌 상표라 불만이신것 입니까?
국내 맛폰의 조상급인 모토레이에 하단버튼이 터치로 4개였던것은 아시지요?
그후 삼성의 갤럭시s를 기점으로 2개의 터치와 가운데 물리적 홈버튼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맛폰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가운데 버튼이 홈버튼이라는 생각은 할것이라 생각하고
처음 사용 하시는 분들은 설명서를 읽어 보실것 입니다.... 이래서 이것도 개인 취향으로 볼수가 있네요...
즉, 저처럼 물리적 버튼을 접하지 않은 사람은 홈버튼이 물리버튼보다 편하다고 생각하지 않은 뿐더러 불만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3. 버벅 대는 현상.... 이것은 어느 맛폰이나 비슷하다고 보여 집니다. 갤노트를 구매하셨다는데 ..갤노트는 만족 하십니까?
4인가족에 3명은 갤노트를 현제 사용중에 있습니다. 갤노트로 패치가 완벽하지 않은지 약간은 버벅거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3대 전부 그러하지요. cpu 문제인지 홈어플 문제인지 제대로 3시간이상 고민해본적이 없고 실사 하는 부모님과 누님은 원래 그런갑다 하고 사용 하시는 중이고... 잘못하면 망가지는줄 알고 손도 못대게 하셔서 걍 냅두고 있지요....
즉, 진저를 사용하고 있는 현제 모든 맛폰들은 버벅임이 역간씩은 있을것 입니다. 그이유는 진저가 결코 완성작이 아니라는게 맛폰을 좀 쓸줄 알고 조금만 안드로이드에 관심을 가지신 분이라면 공감 하고 계실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 기타 등등 입니다.
홈 어플 이거 말입니다. 이것은 각 제조사의 핵심이라 부를수 있죠... 제일 호평을 받는 센스 ui 직관성을 같고 있는 삼성 홈
아기 자기함으로 승부하는 SKY 편리성을 추구하는 lg
즉, HTc의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의 절반은 쎈스ui에 반하여 구매를 할것입니다. 현존하는 최고의 홈ui입니다. (하지만 디자인이...ㅋㅋ)
SKY 제품을 선택하였다면 이것을 각오하고 구매하였을꺼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맛폰은 피쳐폰과 다름니다. 즉, 있는 그대로 사용하며 카톡이나 조금하고 인터넷이나 조금 할꺼면은 wifi가 되는 맛폰을 사서 에그하나 들고 다니는것이 제일 현명합니다.
하지만 맛폰의 최대 장점인 나만의 폰을 만들려면 맛폰만한것이 없죠.... 어느 제조사의 핸드폰을 사용하던 불만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 불만이 하드웨어적인 것이 아닌 소프트웨어 적이라면....
현존하는 어플로도 커버가 될꺼라고 보입니다. 예를 들어 쿼티 자판은 각 제조사의 쿼티 자판보다.. 구글 쿼티 자판이 현존하는 최고의 자판이라 보입니다. 이렇게 자판도 하나 깔아서 쓰고 배경도 꾸미고 홈도 이쁘게 꾸미서 쓰며,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것이 맛폰을 즐기는 또하나의 재미가 아닐런지 하고 조금길게 써봅니다.
홈 버튼이 '홈 버튼'임을 알리는 아이콘(홈아이콘이나 home이라는 문구)도 아니고 물리적인 버튼도 아닌 브랜드명이라 누가 처음보면 버튼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들겁니다.
베가레이서 이전에도 메뉴-스카이로고-이전 의 인쇄와 함께 별도의 홈버튼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베가레이서 이전의 기존 스카이 단말기 사용자나 타사 기기 사용하다 넘어온 사람의 경우는 처음부터 그게 홈버튼이라는것을 못알아차리는 문제 때문에 홈버튼임을 알수 있게 SKY로고 밑에 작게 home이라고 써놓거나 물리적버튼에 SKY로고를 해서 최소한 '버튼'임을 인지할수 있도록 하는게 좋다는 의견입니다.
실제로 그게 홈버튼인지를 몰라서 이전버튼만 쓰는 사람을 실제로 봐서 저만 그렇게 본게 아님을 알고 불만사항에 쓴겁니다.
베가레이서2의 경우도 하단에 SKY로고가 있지만 이는 홈버튼으로 동작하지 않는 단순한 브랜드명 인쇄입니다.
(베가레이서2는 소프트버튼방식으로 화면내에 버튼이 있고 홈버튼은 홈버튼 아이콘으로 제대로 표시합니다.)
그리고 버벅대는 정도가 그 갤럭시 노트보다 심해서 그렇습니다.
진저브레드OS가 고해상도를 제대로 미지원하는것을 알아서 버벅이는 정도는 이해할수 있지만,
동일한 AP에 동일한 RAM, 동일한 해상도임에도 퍼포먼스 차이가 난다는 것은 최적화가 제대로 안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제 블로그 보시면 둘다 진저브레드 상태로 영상으로 찍어 올려놓은게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팬텍 기본UI에서 제가 문제 삼는 것들은 이전 베가 시리즈에서는 안그랬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베가X 때에는 안그랬어요! 베가X 쓰다가 그 만족도를 가지고 베가LTE M으로 왔는데 오히려 퇴보되어 있어 불만이라고 한겁니다.
제가 키보드앱은 제조사가 제공하는걸 쓰는 이유는 그게 그 기기에 가장 알맞게 최적화 되어 있을뿐더러 오류/버그가 적어서 그렇습니다. 제가 모토쿼티를 썼을때 서드파티 키보드앱 때문에 입력도중 키보드앱이 죽으면서 입력중이던 앱까지 함께 죽었던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았기에 제조사 기본 키보드만 씁니다. 그런데 베가X때에만 해도 있었던 기호키보드 세로쿼티가 베가LTE에서는 설정조차 못하게 고정되어 있어 불만이 있다고 한겁니다.
소프트웨어 불만을 일부러 적은 이유는 팬텍에게 이런 불만을 가지고 있으니 좀 개선하거나 신경써달라 라는 이유로 쓴겁니다.
루팅을 하면 워런티도 보장 못받고, 루팅을 안하더라도 사용자가 바꿀수 있는 SW는 한계가 있으니까요.(특히 설정부분)
그래서 이 글을 쓰자마자 바로 팬텍 트위터와 스카이 안드로이안 트위터에 이 글을 멘션 넣었습니다.
포스팅 맨 앞에 펌웨어 버전을 표기한 이유도 팬텍이 이를 수정하면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면 소프트웨어 문제는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해결만 하면 이런 불만글이 있어도 소비자의 말을 잘 듣고 개선하거나 신경써준 개념 제조사로 인식되겠죠. 지금의 삼성처럼요.
홈버튼이 스카이 로고라서 단점이라는게 아니라 홈버튼임을 구분하기 어렵다는게 불만이라는겁니다. :(
여튼 분명 문제는 문제입니다. 불만은 불만이구요.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글에 날카롭게 반응하는 이유는 표현 방법이 그다지 적당해 보이지 않아서 인 것 같습니다. 문제에 비해 표현이 너무 거칠어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마치 희대의 결함 스마트폰의 탄생이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 실 사용하는 분들이나 사용했던 사람들이 보기엔 이건 뭔가 싶겠죠. 자기가 생각하기에 별 문제도 아니고, 그럭저럭 쓰고 있는 휴대폰을 거의 쓰레기 취급하면 기분이 나쁠 수 밖에요. 좋은 문제들을 지적하셨는데 표현을 좀 다듬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대부분 소프트웨어 문제이기에 팬텍이 펌웨어 업데이트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작성일 기준 펌웨어를 일부러 적어놨구요...
하지만! IM-A810K는 3/2일자로 나온 1.30 펌웨어 이후 지금까지 새로운 펌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은 거의 버스폰 수준이지만 저처럼 제 값 다 준경우에는 불만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배터리 방전되면은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그 외에도 키보드라던지
룰더스카이 하면은 어느새 전원이 꺼져있더라구요(충전 상태중에서;;)
그래서 불편했던 점이 이래저래 많습니다
아이폰 사용하다가 이걸로 샀는데 ...
후회합니다;;
..ㅜㅜ
기기값 월3만원씩 내고서... 후회 막심..
한번도 써본적 없습니다.(25입니다)
그닥 필요도 없고.. lte를 떠나서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달아요,
사고 하루는 괜찮다 싶었는데 일주일 될때쯤.. 후회되더라고요.......어휴..
그래도 어제 1.36 펌웨어 올라왔더군요..
약 4개월만의 업데이트가..
레퍼런스와 많이 빗겨난 제조사의 개성을 많이 가지고 있는 베티엠인 것 같습니다.
온라인상에서 배티엠이 저렴한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스맛폰은 하드웨어가 스맛폰 전체의 퍼포먼스를 장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의 최적화 및 그외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무시못할 중요한 요소입니다.
삼성은 하드웨어의 스펙과 그에 어울리는 소프트웨어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한국인 사용자에게 맞춘) 최적화에 노력을 기울였고
애플은 소프트웨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글로벌 사용자에게 맞춘)를 가지고 하드웨어 스펙을 100% 최대화 하는데 노력을 기울인 것 같습니다.
펜텍 스카이 제품은 아직 피처폰 시기의 영화를 잊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을 보고 혁신이라고 해야 하는건가요...씁쓸합니다.
타 댓글들을 보면 본인들이 구매한 폰에 대해서 단점을 부각시키니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지 못하고 달려드는 무리가 있는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좋은 점은 좋다고 하고 나쁜 점은 나쁘다고 해야 혁신도 이룰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종종 들리도록 하지요 ㅎㅎㅎ
제가 불만글 썼을때의 펌웨어가 1.30(3월2일자 업데이트)인데 어제 드디어 새 펌웨어 1.36(6월 27일자 업데이트)가 올라왔더군요..
우선 제가 안써봐서 잘 모릅니다. 그래서 이 글을 읽고 판단한 내용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홈버튼이 SKY인점, 처음에 전 '이걸 왜 혼동하지' 이런 생각을 했는데요, 컴퓨터 전원버튼이 터치식이고 제조사 로고라고 생각하면... 으아...
제 첫 핸드폰 넥S를 지금까지 써와서 물리적 버튼이 아닌 터치식 홈버튼에 익숙해져 있어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파미님 글을 읽어 보니, 친구 미라크a 만져본 경험이랑 제 레퍼런스 폰 쓰는 거랑 생각해보니, 홈런처가 ㅗ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삼성처럼 직관적이지 못하고, 설명서를 읽어보거나 인터넷을 뒤져보거나 막해보거나 해서 발견될 기능도 있군요.
설정부분도 역시 팬택입니다. 기능들을 분류한건 좋은데 분산시켜버려서 더 찾기 힘들어졌군요.
저역시 MIUI나 CM9 따위를 써봤지만, 역시 순정롬의 익숙함과 속도는 어쩔 수 없더군요^^
모두가 똑같은 생각을 할 순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여기에 익숙해져서 별로 불편하지 않다고 생각할수도 있죠. 어떤 사람들은 파미님처럼 다른 폰과 비교시에 상당히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느끼실 수도 있죠. 개인적으로 홈키는 이래서 별로더라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느낄 것이다 라고 말하는건 아닌데... 저사람들은 개인적인 의견 표현도 용인하지 않나봐요!
컴퓨터 샀는데 잘 뻑나고 쓸데없는게 깔려있네 그러면 왜샀냐, 환불해라, 왜 선동질이냐 그럴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제가 혐오하는 알바드립까지!
파미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팬텍은 아직 갈 길이 먼것 같습니다. 소비자들의 의견을 좀 받아들여서 많은 불만이 있는 내용들은 고쳐야할것 같군요.
그나저나 파미님도 저처럼 순정롬, 순정어플 좋아하는 순수한 분이실줄이야ㅋㅋ
그럼 이만.
트위터 @0201ssw 아시죠? 멘션주세요!ㅃㅃ
이게 장식용 브랜드 로고인지 버튼인지 한번에 알아보기가 힘들어요..
하드웨어 버튼에 제조사 브랜드 마크가 있으면 모를까 터치키에다가 키임을 구분하는 어떤것도 없으니..
팬텍의 설정부분도 쉽게 잘 정리는 해놨지만 같은 분류인데 시스템 설정에만 있는 설정이 있고 스카이 설정에만 있는 설정이 있는게 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스카이 설정이 초심자용이고 시스템 설정이 전문가용으로 해놓은거라면 최소한 시스템 설정에는 스카이 설정에 있는 모든 설정도 가능해야 하는데 한쪽에만 있고 다른한쪽에는 없는 이런게 있어서 해당 설정이 없는것으로 착각하거나 어디에 있는지 한번에 찾기 어려운 문제도 있습니다.
뭐.. 대부분 소프트웨어 문제이니 펌웨어 업데이트로 해결할수는 있지만 팬텍이 얼마나 잘해줄지 모르겠네요..
펌웨어 업데이트도 약 4개월만에 올라왔으니..
삼성스마트폰 갤시리즈를 쓰다가 폰을 분실하고 이번에 폰을 사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생각중인 사람인데요.
(폰은 아직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앞에서도 충분히 언급되고 있는 홈버튼 말입니다.
저로써는 이해가 안가네요.
기존 아예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은사람이 베가시리즈를 구입했을때나 삼성계열이나 타사 스마트폰 시리즈를 구입했을때나...
홈버튼이 뭔지도 모른다면 설명서부터 읽고 사용하는게 정상입니다.^^;;
정상적으로 설명서 내용을 숙지하시고 핸드폰을 사용하셨다면 홈버튼이 'SKY'로고 이구나 혹은 '이 버튼이구나' 라는 개념부터 잡고
가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혹여나 글쓴이분이 애초에 물리버튼에 너무 익숙해져있던거 아닌가요?(저또한 물리버튼만 써왔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글쓴이분이 이질감이 들었을뿐인데 "말도 안되는... SKY로고를 밖아놨다" 라고만 하시니 악플들이 달리는거 같네요.
글쓴이분께서 폰을 구입하실때.. 분명 디자인도 고려하셨을텐데 만약 SKY가 아닌... HOME이 써있다고 가정해봅시다.
폰을 선택하는데 물론 스펙이 중요하겠지만 사람에 따라 디자인이 일순위가 될수도 있다고 보는데 HOME...이라 아오 끔찍하네요 ^^;
구입자를 100명으로 기준을 잡았을때 단지 그거 하나만으로도 최소 10명이상은 빠져나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래서 그것을 일종의 팬택사가 가진 디자인이라고 인정해주셨어야 더 후기다운 후기 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왜 굳이 뒤에도 있는 로고를 앞에도 이렇게 해놨느냐... 그건 삼성도 똑같습니다 ^^;;삼성폰도 이버튼의 기능이 홈으로 가는것이다라고
폰자체에 표시해두지 않았고 글쓴이분도 인정해주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오히려 제가 보기에는 삼성폰처럼 전면 상단에 삼성이라는 로고를 하나 더 밖는것보다 로고자체를 홈버튼과 묶은 팬택사의 실용적인 디자인에 감탄스러울뿐이네요.
그리고 환경설정 UI부분...
모든폰의 UI가 다 똑같다면 제조사 통일을 건의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분명 그것은 특성일뿐이지 단점이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입전 충분히 고려하셨어야되는 사항이죠.
예를들어 A빵집과 B빵집이 있습니다. 두 빵집 모두 빵의 종류와 물량은 같다고 가정합니다.
A빵집은 비슷한 빵끼리 모아순으로 빵을 배열 및 정리 하였고 B빵집은 빵의 이름순으로 배열 및 정리 하였습니다.
100명의 고객이 이용할때 A와 B중 우열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셨다면.. 제가 더이상 드릴말씀이 없군요 ^^;;
그리고 퍼포먼스..
제 여자친구도 현재 글쓴이분과 동일한 폰을 사용중인데요.
글쓴이분폰과 속도 차이가 좀 심하네요. 마치 다른폰이 아닌가 착각이 들정도 ㅎㅎ 퍼포먼스부분은 모두다 인정하셔야겠네요.
물론 뽑기운의 차이인것 같지만요 ㅎㅎ
그리고 펌웨어 부분...
아 이건 상당히 안타까운 일입니다만 "현 국내 스마트폰의 발군 기업체는 삼성이다" 라는 사실을 대부분 부인하기 힘듭니다.
애초에 그런점을 감안하고 이용하셔야 될 부분이 바로 펌웨어 아닌가 싶네요.
삼성의 하드웨어와 구글사의 소프트웨어의 결합으로 탄생한 합작품이죠. 작년도 2분기 제품인 갤럭시 넥서스를 기억하시나요.
젤리빈을 제일 빨리 먹일수 있는 폰으로 공식 발표가 났었죠.
뭐라고 표현해야할까요.
글쓴이분께서 펌웨어부분에 대해서 왈가왈부하시는것 자체가.. 좀 모순이라고 해야될까요?
혹시 폰을 강제적으로 구입하셨나요? 왜 구입전에 충분히 고려가 가능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구입후에서야 단점으로 꼬집고 나오시는지
이해가 좀 안되네요..
블로그는 자신의 생각을 적는 공간이 아닌가라고 하셨는데..
분명 남들도 볼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고로 블로그에 자신의 생각을 적었다는것은 글의 성향과 어투등이 어떠냐에 따라 남들에게 얼마든지 창찬과 비판받을수도 있다는것이지요.
글쓴이분께서 비판 받는 이유를 잘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우선 홈버튼에 대하여는 HOME이라는 글자가 표기된 스마트폰도 있고 집모양 아이콘으로 표기된 스마트폰도 있고 네모모양 아이콘으로 표기왼 스마트폰이 있습니다. 확실한것은 이 모두 버튼임을 나타내는 아이콘입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표기 안된채로 하드웨어 물리키만 있는것도 '이것은 누를 수 있고 무언가 작동하는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리키도 아닌 터치키로 그리고 버튼임도 따로 표기가 된것도 아닌 상태로 그냥 달랑 브랜드 로고만 붙어있다면 한번에 그것이 '눌러서 반응되는 버튼'임을 알수 없습니다.
갤럭시 시리즈에서 홈버튼이 빠지고 그 자리에 삼성로고가 있다면 그게 버튼임을 한번에 알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게다가 팬텍은 처음부터 스카이 로고를 버튼으로 쓴것도 아닙니다. 스카이로고 홈버튼은 베가레이서 부터 쓰였고 그 이전에는 메뉴-스카이로고-이전 동일 배치에 따로 홈버튼이 존재했습니다. (그 때는 스카이로고는 단순 장식)
물리버튼에 너무 적응된것도 아닙니다. 모토쿼티나 디자이어HD 등의 터치키도 썼었어요.. 다만 이들은 홈버튼이 홈버튼임을 알리는 아이콘을 썼을뿐이죠.
HOME이라고 표기하더라도 얼마든지 디자인에 알맞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미 해외에는 버튼이 아이콘이 아닌 타이포로 된 기기도 있으니까요(menu home back 이런식으로 표기)
이질감 없으면서도 한번에 알아볼수 있게 하는게 제조사의 실력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베가레이서2부터는 소프트키를 쓰기 때문에 홈버튼임을 알수 있는 집모양아이콘의 버튼을 씁니다.
베가X 썼었던 제가 베가LTE M에서 스카이로고 홈버튼 적응을 못했듯이 베가레이서 이후 스카이로고 홈버튼 사용자는 베가레이서2 이후의 모델의 홈버튼에 적응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스카이 로고를 홈버튼이라고 착각)
삼성의 경우는 최소한 홈키를 물리적 버튼으로 하여금 '이것은 누를 수 있고 무언가 동작하는 버튼'임을 암시하여 최소한 눌러보기라도 합니다. 브랜드로고만 떡하니 있으면 버튼임을 알수 없어 눌러볼 생각조차 안하고 있겠죠.
애초에 제가 썼던 갤럭시S2까지는 전면에 삼성로고 없고 후면에만 삼성로고가 있었으니까요. 갤럭시노트의 경우는 이모델 이후에 사용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환경설정UI부분... 제 글을 제대로 읽어보셨는지 의심되는데... UI보다는 설정항목이 한쪽에만 존재하는 문제가 있어서 불만이 있다고 했습니다.
위의 글에도 있듯이 스카이 설정은 자주 설정하는 항목을 주로 둬서 초심자용으로 한 UI라면 시스템 설정은 스카이 설정에서 가능한 모든 설정을 포함해서 고급 설정도 설정이 가능했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동일 카테고리라도 스카이 설정에'만' 있는 설정이 있고 안드로이드 설정에'만' 있는 설정이 있습니다. 고로 한쪽만 들어가보고 이 설정이 끝인거로 착각할수 있고 양쪽 설정이 다르다는걸 알더라도 설정항목이 어느쪽에 있는지 헷갈리므로 메뉴를 헤매는 경우가 있습니다.
설정UI의 경우는 어차피 안드로이드폰이라 모두 같습니다.(팬텍의 경우는 스카이설정이 먼저 뜨기에 안드로이드설정은 거기서 시스템을 눌러야만 나옵니다.) 다만 팬텍의 경우는 스카이 설정에 넣고 안드로이드 설정에서 제거한 설정도 있어서 양쪽 설정을 왔다갔다 하면서 해당 설정을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퍼포먼스... 퍼포먼스는 글 맨 상단에도 쓰여있듯이 1.30 펌웨어 기준입니다. 6/27에 나온 1.36 펌웨어가 나오기 전까지는 계속 저버전이었습니다. 1.30펌웨어에서는 다른 기기도 이런 퍼포먼스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펌웨어부분... 제조사 브랜딩 안드로이드폰은 안드로이드OS 메이저 업데이트만이 업데이트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제조사 커스텀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죠. 고로 버그픽스와 문제점 해결패치 등도 펌웨어 사후지원에 들어갑니다.
구입전에는 베가X 때의 만족감 때문에 구입했고 구입 후에는 엄청나게 실망과 불만이 생겼을 뿐입니다.
구입 후 불만/단점을 게시할수 없다면 제품의 발전이 없습니다.
삼성도 옴니아 때, LG도 옵티머스1세대 때 열심히 까여서 지금까지 발전했습니다.
팬텍의 경우는 이런 사소한 유저의 불만이라고 귀담아 듣지 않으면 발전은 없을꺼라 봅니다.
(위 댓글에서도 보셨듯이 이 글은 팬텍 트위터 및 스카이안드로이안 트위터에 멘션 넣은 글입니다.)
블로그는 자신의 생각을 적을 수 있고 작성자가 원하는 대로 관리할 수 있으며,
남들에게는 '강제적'으로 보게 하지 않습니다.
남에게 칭찬이나 비판을 목적으로 쓴글도 아니고 '작성자'에게는 이 기기에 대해 이런 불만을 가지고 있다 라는 글일 뿐입니다.
앞서 나열된 이야기들은 조금은 억지스러운 점도 느껴졌습니다~ 베가LTE M 쓴지 한 달 정도 됐구요. 전에 미라크를 써서 그런지 전 불편함을 못느끼겠더라구요. 배터리도 LTE속도 같다는 거 빼고요.
친구가 옵티머스LTE 쓰는데 그것도 마찬가지로 설정이 베가랑 비슷했고(하단을 오른쪽으로 스크롤) 바탕화면에 놓인 어플 지울때 아래가 아닌 위로 끌어서 삭제하더라구요.
그런 부분에 있어선 제조사들의 특징 같구요~
홈키도 전 별로 이해가 안 가네요.
(상당히 얇은)사용설명서에 핸드폰 부위별 명칭 정도는 숙지하시는 게;; 여기서 쟁점이 사용설명서를 보고 아느냐, 안 보고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하느냐의 차이 같은데 - 제 생각엔 디자인의 호불호 같네요~(홈버튼 스티커 붙이고 싶었는데 붙이기가 애매해서 좀 아쉽다는거 빼곤)
암튼, 이정도로 각설하고 사적인 공간이지만 누구나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금만 배려한다면 악플도 선플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옵티머스UI 2.0(진저브레드)와 옵티머스UI 3.0(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모두 메뉴버튼이 메뉴로 동작하며 메뉴-설정을 이용해 환결설정 진입이 가능합니다.
(참고 : http://cfile25.uf.tistory.com/image/1702583C4FC688330835C3 )
다르다면 서드파티 홈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것으로 본문의 '기본제공 UI'와는 전혀 관계 없는 이야기 입니다.
베가LTE도 서드파티 홈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홈화면 위젯 제거 이야기는 본문에 하지 않았습니다.
제조사의 특징이라도 기본 기능조차 못하는건 문제 있다고 봅니다.
팬텍에서도 이를 인지했는지 베가레이서2부터는 다시 메뉴버튼으로 동작합니다.
베가LTE M의 경우도 ICS업데이트 하면 다시 메뉴버튼으로 동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UI 업데이트를 해준다는 가정하에)
홈키 같은경우도 직관적이어야 한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직관적이지 않고 한눈에 알아보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팬텍이 처음부터 이렇게 한것도 아니라는 점에서 일관성도 없습니다.
처음엔 별도의 홈버튼이 존재했다가 베가레이서부터 스카이로고를 홈버튼으로 활용을 했지만 베가레이서2부터는 소프트키로 다시 홈버튼을 씁니다.
저는 이 제품에 불만도 많았지만 무조건 나쁘다고는 안했습니다.
장점은 있지만 불만(문제점)만을 쓰기 위한 글이기에 장점부분은 생략한다고 분명 본문에 적어두었습니다.
불만만 적은 이유는 이 글을 팬텍측에 보여주기 위해서 입니다.
덕분에 피드백이 되었는지 후기 제품부터라도 문제가 해결된 경우도 있습니다.
(베가S5부터 기기보호가이드 다시 등장.
베가레이서2부터 소프트키로 홈버튼 표기.
베가레이서2부터 홈에서 메뉴키가 메뉴키로 동작.)
이게 문제가 아니었다면 저렇게 변경을 안했겠죠..
제품에 대해 관심이 없다면 이렇게 까이는 글조차 없고 광고성 홍보글만 많았을겁니다. 그리고 그 제조사는 발전이 없게 되겠죠.
대부분의 어플은 삭제도 안되고.. 숨김기능이 있다지만 불편한것같습니다..ㅠㅠㅠ후레시도..
장점도 있긴있지만........
남은건 제조사인 팬텍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렸죠..
최적화가 안되어 있고 버그도 많은 문제가 있는 기기일 뿐입니다.
안좋은걸 안좋다고 하는데 짜증이 나면 안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펌웨어 업데이트 같은게 나오더라도 안하시면 되겠네요. 문제가 없다고 하시니까요.
위 문제들은 피드백이 되었는지 후기 제품부터라도 문제가 해결된 경우도 있습니다.
(베가S5부터 기기보호가이드 다시 등장.
베가레이서2부터 소프트키로 홈버튼 표기.
베가레이서2부터 홈에서 메뉴키가 메뉴키로 동작.)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데이트가 되면 베가레이서2처럼 되면서 제가 제기한 문제가 일부 해결되겠지만 아직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데이트는 나오지 않았네요.
(베가S5부터 기기보호가이드 다시 등장.
베가레이서2부터 소프트키로 홈버튼 표기.
베가레이서2부터 홈에서 메뉴키가 메뉴키로 동작.)
아이스크림샌드위치 펌웨어가 나오면 베가LTE M도 베가레이서2처럼 메뉴키가 메뉴키로 동작하게되겠죠.
근데, 감정적으로 댓글 다신 분들이 되게 많네요 ^^
모든 것의 발전에는 비판과 격려가 있겠지요. 앞으로도 좋은 제품에 대한 글, 리뷰 남기시길 바랍니다.
최신 ICS 펌웨어로 업데이트 후 사용해보셔요!
그러다가 밤에 2시간여에 걸쳐 업그레이드 했는데, 그 후론 아직까지 문제가 없더라구요. 싸게 샀기 때문에(공짜는 아니구요^^) 그렇게 만족하려구요. 아주 스마트하게 쓰는 유저는 아니어서요. 쓸만한 것 같아요. 속도는 빠르니까요~
일단 이거 일주일째 쓰는 중인데 홈키 저도 몰랐습니다.ㄷㄷ 다른 안드로이드폰 몇 번 만져봐서 홈키가 있어야하는 위치니까 금방알았죠. 아예 처음 접하는 사람이면 알기 쉽지 않을거 같네요 더군다나 터치...
그리고 저 위에 디자인 전공이라는 분은..진심 저 스카이 설정화면이 이뻐보이나봐요?
불편함은 둘째치고 외관상의 모습만 봤을때 저한테는 훌륭한 디자인이라고 보기 힘드네요. 특히 저 쓸데없이 큰 버튼 디자인은 정말 10점만점에 0.5점도 아까워요.
결정적으로 배터리 시망......아이폰 한번 방전될때 이건 밧데리 3번은 가는듯..아...눙물이....ㅠㅠㅠ 배터리 교체형이 무조건 좋은게 아니에요 배터리 두개 다써도 배터리 일체 하나보다 못하다면..ㅠ
그리고 외관 디자인은 개인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수 있기에.. 사용성만 따지셔야..
또한 LTE 1세대 제품은 스냅드래곤에 통신칩을 하나 더 달았기에 배터리 소모량이 심한 편이죠.
그거 맨 처음에 나왓던거 업데이트 하면 다 해결 되고요,
자판기!폰테마샵에서 이쁜걸로 바꾸면 다 해결되거든요?
홈 버튼도 저 적응 잘 됫어요 그것도 아주 잘~~
그거 맨 처음에 나왓던거 업데이트 하면 다 해결 되고요,
자판기!폰테마샵에서 이쁜걸로 바꾸면 다 해결되거든요?
홈 버튼도 저 적응 잘 됫어요 그것도 아주 잘~~
난독증인지는 모르겠지만 본문 맨 처음 부분 참고하세요.
그리고 자판기라면 키보드 말씀이시죠?
디자인 이야기는 일체 하지 않았는데요?
키보드 배열을 말했지...
댓글을 다시기 전 본문부터 좀 읽으시면 안될까요?
말 다했죠 ㅜㅜ;
나온지 꽤 된 폰이라 오래전 포스팅인데 검색 상단에 뜨길래 봤는데 사실 많은 부분 공감을 못합니다.
까닭은 제가 잘 쓰지 않는 기능들에 대한 부분들이기 때문인건데 그런 기능들을 안쓰면 모르지만
실제 사용에서 많은 부분 사용한다면 공감했을듯합니다. 비판 내용이 합리적입니다.
전 이제 나이도 좀 되다보니 이런 기기들을 하나하나 설정해가면서 알아가면서 또는 공부해가면서!
사용하지 못합니다. 시간도 없거니와 그럴 열정도 솔직히 없습니다. 다만.
제가 자주 쓰는 기능에서 오류가 생기는걸 참을 수가 없더군요.
전 T맵 때문에 SK를 사용합니다. T맵.... 한시간 반정도 켜 놓으면 베터리 광탈에
자동으로 종료됩니다. 어플 충돌 난다면서요. 이거 속이 뒤집힙니다. 어플만 종료되어도
열받는데 그냥 꺼집니다. 재부팅 찹ㅁ 오래 걸리더군요. 길 안내중에 재부팅이라니.
그래서 지금은 아이폰 씁니다. 아이폰은 KT 쓰는데 네비 어플이 있어서 잘 사용중입니다.
동일시간 켜 놨을때 베터리 소모량이나 발열이나 어플의 안정성이나 베가는 따라 올 수가 없습니다.
이런걸 폰이라고 만들어 놓고 90만원에 판매했다니 참 나쁜 사람들이네요.
저야 할원 10만원에 업어왔다쳐도 이 포스팅이 처음 있었을 무렵은 굉장히 비쌌겠죠. 진심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블로그 주인장님 굉장히 선하시군요. 위의 댓글들을 보다보니 어린이들이 많던데
그런것에도 크게 반응하지 않으시더군요. 그런 부분 배우고 갑니다.
우선 장문의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을 작성 했을 시기가 상당히 옛날이라 지금과는 내용이 다를 것입니다.
작성 기준은 글 상단에 표기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의 펌웨어입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4.0.4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데이트까지 나왔고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데이트가 되기 전 다른 기종으로 기변하였기 때문에 제가 제기한 불만들이 해결되었는지 직접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업데이트 후 베가레이서2 처럼 바뀌었다면 위 문제 중 해결된 것이 꽤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팬텍에 피드백이 되었는지 차후 기종에서는 이 불만글에 제시한 불만이 해결된게 있기 때문입니다.
애플리케이션 사용에 오류가 있다면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 후 공정초기화 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지만
요즘 커뮤니티의 사용기를 보면 팬텍이 펌웨어를 제대로 신경쓰지 않아 제 성능이 나오지 않거나 버그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확신을 드릴수가 없네요.
제가 사용했을때에는 블루투스 ON/OFF 하다가 폰이 멈춰서 재부팅하는 현상도 있었기에...
하지만 뭐.. 이미 댓글 작성자분께서도 다른 기종으로 갈아타셨다고하니 더 이상 이 기기로 인한 고생은 안하시겠네요.
그래도 원래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였다면 iOS 적응하시는거 힘드셨을텐데..
또한 요즘은 iOS도 6.0 와선 버그가 많아지고 불안정 해졌더라고요..
어느 기기든 본인에게 만족하는 기기를 쓰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폰 오랫동안 문제 없이 쓰시기를 바랍니다. :)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후 공정초기화 하시면 좀 낫지 않을까 싶네요...
'저'에게는 불만이 가득했던 폰이었을 뿐이에요!
전화도 되고 터치도 되는 메인보드 손상이라......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그래,이런 폰 산 우리를 호갱으로 보는것 같아요 ㅋㅋㅋ
그래서 저 다시는 팬택제품 안쓸겁니다. 베가 아이언이 좋든 나쁘든 안쓸겁니다. 팬텍은 회사 기초 정신부터가 잘못됫어요
최대 1회 메이저 업데이트 였던 것도 이제 2회째 업데이트를 해주는 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