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릭슨 사에서 출시한 XPERIA arc 실버 색상을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개봉기를 포스팅해봅니다.
리뷰는 나중에 써보고나서 리뷰란에 따로 리뷰 올릴께요 ㅎㅎ

(미드나잇블루 색상의 경우 인쇄된 것도 미드나잇블루 색상의 제품)
측면에는 모델명과 색상, 일련번호등이 쓰여있는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특징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어는 없군요... 흠..

비닐에 쌓여진 제품이 먼저 반겨주는 군요..

구성품들입니다.
배터리2개와(하나는 사진에서 빠졌네요...) AC아답터, microUSB케이블, 탁상용충전기 겸 거치대, 커널형이어폰, 멜론쿠폰이 들어있네요..



이전의 갤럭시S2의 탁상용 배터리 거치대와 많이 유사해보이네요 ^^

배터리를 넣고 microUSB연결시 충전상태LED가 들어옵니다.

상태LED, 센서(근접,조도), 수화스피커와 4.2인치의 WVGA(400X854) 16M TFT LCD가 있고, 하단에는 하드웨어 버튼형식의 뒤로,홈,메뉴 키가 있습니다.

소니에릭슨로고와 XPERIA로고 이외엔 깔끔하네요!

배터리 커버를 분리한 모습입니다.
유심과 microSD카드는 배터리를 분리해야만 교체할수 있는 형태입니다.

기본제공되는 microSDHC입니다.
16GB에 Class2네요..

커버가 달린 micro HDMI 단자와 슬립/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3.5파이 이어마이크단자만 있습니다.

스크랩홀과 수화마이크가 있으며, 배터리커버제거가 쉽도록 홈이 파여있습니다.


microUSB를 연결하여 충전중일 경우 측면의 LED에 충전알림LED가 들어옵니다.



엑스페리아 런쳐의 앱서랍 UI입니다.
좌측하단의 정렬버튼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정렬가능하며,
우측하단의 앱순서변경버튼으로 앱서랍의 앱순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막 개봉해서 개봉기를 올린거라 배터리도 부족하고 사용도 많이 해보지 않아 바로 리뷰를 해드릴수가 없네요..
우선 맛보기로 개봉기를 우선 올려봅니다.
나중에 충분히 사용해보고 리뷰를 올려볼까 합니다. 물론 귀차니즘에 의해 무한연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ㅠㅠ
덧글
서비스는 정말 개판 우리나라에 소니 에릭슨 서비스센터 거의없음. sk 위탁서비스라 서비스 개판이에요.
얼마전 수원 인계동 서비스 센터가서 성질나서 핸드폰 버리고왔어요.
핸드폰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인 통화가 너무 안됨 통화도중 잘 끊기고 잘 안걸려요.
핸드폰은 한번사면 2년간 통신사 노예되니까 서비스 잘되는폰으로 사야되는걸 절실히느낌 ㅜㅜ
전 kt라 SKT행복AS는 받지 못해요 ㅠㅠ
피시컴패니언 한 번 연결되고
컴퓨터와 연결 전혀 안됨.
서비스센터도 불친절하고
뭘 하려고 하면 거의 되는 어플이 없음.
빨리 다른폰으로 바꾸고 싶어요..
내인생 최악의 휴대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