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강의실에서 SKT 3G와 KT 3G의 속도 비교를 벤치비라는 측정프로그램을 통해 했습니다.
(iOS는 AppStore에, 안드로이드는 마켓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둘다 느린편이었지만, SKT의 경우는 지연시간(PING)도 높은편이고 손실율까지 있네요...
동일 시간에 동시에 START를 눌러서 측정한 값입니다.
단말기는 KT는 iPhone4 32GB 순정, SKT는 옵티머스Z 순정으로 했습니다.
P.S. 강의실 복도에는 SKT 2G+3G중계기와 LGT 4G중계기도 있던데...(KT는 중계기 없이 QOOK&SHOW AP만...)
덧글
(.....................머엉)
적절한 광고인듯
결론은 통신사 전부 기지국 확보 총력전을 기울여야한다는 소리죠...
PS.이번에 kT가 더이상은 부족한 주파수 대역폭 때문에 감당이 안되는지 2.1Ghz를 추가 할당을 받겠다고 방통위에 허가신청을 냈습니다 그런데 이게 잘될지는 의문이네요 경쟁사의 방해공작을 어떻게 피해갈지 주목되네요. 그러게 애초에 버스랑 지하철에 와이브로 에그존을 만들어놓았으면 신청할일도 없는것을 삽질을 꼭하는 미련맞은 곰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