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바르게 바라보자!
위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갤럭시S와 iPhone4의 비교 게시물에 잘못된 정보가 있습니다.
댓글로 잘못된 정보에 대해 수정을 요청했으니 댓글제거 및 차단을 당하고 정보수정도 안되었네요..
그래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고자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문제1>

반문> 직사광선에선 S-AM OLED나 S-IPS LCD나 그게 그거다.
반문2> 번역 오표기
뉴시스도 엉터리 번역 기사를 내보내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다. 지난달 29일 "'악마적 품질' 갤럭시S, 아이폰 대항 미국 점령'이란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는데 '악마적 품질'이란 단어는 미국의 정보기술 사이트 인가젯의 기사에서 따온 것으로 원문은 다음과 같다.
"Samsung's 4 inch Super AMOLED, 800×480, IPS-killing display. Touted as the technology that will finally rid AMOLED of its vampiric quality(삼성의 4인치 슈퍼 아몰레드는 800×400 해상도와 IPS 대항 디스플레이 등으로 기존 아몰레드의 치명적인 단점을 제거한 신기술을 선보였다)."
'vampiric quality'는 문맥상 '악마적 품질'이 아니라 '치명적인 단점' 정도의 의미다. 뱀파이어라는 말은 기존의 아몰레드 액정화면이 낮에는 잘 보이지 않고 밤에만 잘 보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심지어 원문에는 'rid(제거했다)'는 말까지 나온다. 기초적인 수준의 독해 실력만 있어도 실수하지 않을 거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그런데 뉴시스는 이 문장을 정반대로 해석했다.
"실제로 미국의 IT 전문 온라인 매체 인가젯은 갤럭시S에 대한 리뷰기사에서 '갤럭시S의 슈퍼 아몰레드는 IPS를 죽여버릴 정도의 악마적 품질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고 평가했다."
뉴시스는 논란이 확산되자 이 문장을 삭제하고 제목도 수정했다.
문제2>

반문>iPhone4의 출시일은 6/24로 더 일찍 받은 engadget의 경우 6/22에 개봉기를 올렸습니다.
문제3>

반문1>iPhone4의 CPU가 다운클럭 된것 처럼 갤럭시S의 GPU성능도 다운 클럭 되어 있습니다.
실제 동작은 iPhone3GS의 약 2배인것으로 추정됩니다.
iPad에 쓰인 A4칩과 이름이 같아서 클럭을 임의로 짐작한것일뿐 애플이 직접 1GHz라고 밝힌적이 없습니다.
삼성 데스크탑에 i5 CPU를 쓰는데 삼성 노트북에 i5 CPU를 썼다고 같은 클럭이 아닐 수 있다는겁니다.
문제4>

고로 실제 픽셀은 480 x 800 픽셀의 2/3 정도 있다고 보면 됩니다.
문제5>


반문1>강화 유리는 원래 측면 충격에 약합니다. 삼성이라고 강할까요?
아래 내구성 실험영상을 한번 감상바랍니다.
낙하 실험은 3분 30초부터 시작합니다.
(이 영상은 강화유리를 측면이 아닌 평면으로 떨어뜨리기 때문에 바로 깨지지 않았습니다. 4회째에 디스플레이와 함께 깨지네요.)
반문2>액정에 노란줄 및 점이 생기는 문제는 오줌액정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이는 접착제로 시간이 지나면 자연 소멸한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slashgear.com/iphone-4-discoloration-a-screen-adhesive-issue-will-fix-itself-2491405/
문제6>

반문>iPhone4의 안테나 오류는 SW 문제로 밝혀져 있으며, 수일내 이가 수정된 iOS4.0.1로 업그레이드 된다고 합니다.
업그레이드 해도 그대로 인것 같습니다. 그냥 범퍼나 착용하라는 것 같네요. 이번 대응은 참 실망입니다.
갤럭시S도 안테나를 잡으면 급격히 수신률이 떨어지며 사용설명서에 그렇게 잡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문제7>

반문>유투브 고화질 재생이 갤럭시S만 가능하다고 써놨는데 이는 정말 잘못된 정보입니다.
iPhone에서는 3G데이터망에서는 3G데이터요금폭탄방지를 위해 일부러 저화질로 띄워주지만, Wi-Fi가 연결된 상태에서는 고화질로 띄워줍니다.
또한 Safari를 통해 http://m.youtube.com 에 접속하면 3G망에서도 HQ(고화질)모드로 감상 가능합니다.



http://m.youtube.com 를 통한 고화질 영상(HQ)보기 기능

다음tv팟 애플리케이션과, tvpot.daum.net, tistory.com/m, pandora.tv, m.afreeca.com 사이트의 영상을 지원합니다.
단 갤럭시S는 안드로이드OS 2.2부터 Flash Player 10.1이 동작하기 때문에 아직은 iPhone과 동일하게 유투브와 tvpot.daum.net 밖에 지원하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OS 2.1의 Flash Lite로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 동영상은 구동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문제9>

반문1>전화 기본 기능의 통화품질 우세 부분은 SK 3G망 때문에 우수하다고 보기 힘듭니다.
통화품질 문제로 교품 자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문2>iPhone의 경우 1세대인 iPhone부터 TV-OUT을 정상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iPhone4부터는 iPad의 악세사리인 30pin-VGA 아답터까지 지원하여 일반 PC용 모니터로도 출력 가능합니다.




반문3> microSIM은 독자규격이 아닙니다.

microSIM은 기존 USIM의 금속칩 부분과 동일해서 다른제품과 호환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입니다.
위와 같이 microSIM을 USIM크기로 변환해주는 아답터도 제공됩니다.
문제10>


반문>안드로이드 마켓의 경우 한국계정일때에는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검색할 수 없기 때문에 한국 앱스토어와의 차이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의 경우 7/11일 부터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게임심의제도 때문에 게임은 검색되지 않습니다.
또한 어플 등록 기간 및 심사 덕분에 아이폰 단말기 자체에서는 바이러스 걱정이 없다고 봐도 되지만
(정상적인 사용시에만... 탈옥시에는 걱정 있음)
안드로이드 마켓의 경우는 바이러스 덕분에 백신 애플리케이션까지 마켓에 존재합니다.
문제11>


반문1>
< 아이폰4 Vs 갤럭시S 디스플레이 비교 >












반문2> 펜타일 방식이란 적은 픽셀로 높은 해상도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흐릿합니다.
채도가 높아서 원색이 형광빛으로 보이지만 이를 선명하다고 표현할 수 없습니다.
문제12>

반문>
아무리 다음 기술이라도 아직까지는 베타테스트 수준이고,
펜타일 방식을 벗어나지 않는한 LCD보다 우수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AM OLED도 저해상도는 펜타일 방식을 사용하지 않습니다만 고해상도의 경우 아직 기술이 되지 않아서 펜타일로 부풀리는 정도입니다.
나중에 기술발전이 되어 AM OLED도 펜타일 방식을 벗어난다면 LCD보다 더욱 우수한 디스플레이가 될 것이며, LCD대신 AM OLED로 대체될 수 있다고 봅니다.

반문>
가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는 310.98 PPI 의 SonyEricsson XPERIA X1을 사용하는데 저렇게 작은 글씨라도 픽셀이 살아 있기 때문에 스크린샷이 찍힌것처럼 전부 읽을 수 있습니다. iPhone3GS를 사용하면서 XPERIA X1의 액정과 해상도만큼은 엄청 부러웠답니다.
결론>
결국엔 위의 표가 가장 근접한 비교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위 표도 완벽하게 일치하지는 않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iPhone4의 CPU 부분의 1GHz부분은 무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직 애플측에서도 정확한 클럭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액정구성성분 부분은 무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의 경우 유료 애플리케이션도 제한이 해제되었습니다.
(단, 게임심의제도 때문에 게임 검색은 제한됩니다.)
저 블로그의 이름처럼 '스마트폰을 바르게 바라보려면 일단 객관성을 가지고 정확한 정보를 통한 비판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잘못된 정보에 대해선 얼마든지 태클 가능합니다.
적어도 어느 블로그처럼 댓글 차단 및 삭제 후 본문 무수정을 하지 않습니다.(주어는 없습니다.)
덧글
앞,뒷면 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뒷면엔 액정이 없으므로 "액정구성성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타이틀이 바뀌던가, 아이폰과 갤S가 동시에 체크되야 하지 않을까요
그나마 가장 유사하다고 생각해서요... 완벽 일치한 표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제 허접한 검색능력 탓이겠죠 뭐 ㅠㅠ
그걸 무시당하고 차단당하니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뭐, 사실은 코나타 블로그였나 거기서 차단당한거 같아서 여기 남기는거지만...
그 나물에 그밥통 블로그인거 같으니 남긴다.
그리고 그때도 지적했던거 같은데... 이젠 말좀 듣지?
주구장창 근거랍시고 내놓는 사진들.. 인가젯에서 잘못 측정한거라고 정정했다는 말이야.
갤럭시s는 자동 밝기상태고 아이폰4는 최대밝기였으니까..
이것때문에 인가젯에서 댓글로 애플로 돈먹냐는 소리부터.. 누가 휴대폰화면을 눈에 대고 보냐고 접사로 비교질하냐고
욕 더럽게 먹었는데..
그래서 요새 애빠들도 디스플레이 논쟁은 들어간편인데..
골수 애빠 아니랄까봐...
뱀피릭 퀄리티도 봐봐.. 그냥 단점을 해소했다는 긍정적인 평이다 라고 말하면 끝인거 가지고.. 너네들은 그게 슈아를 비꼰거라는 또다른 오역을 하지 않았었나? 너네가 퍼와서 깐건지 직접 오역해서 깐건지는 헷갈리지만.. ㅋ
아직까지 펜타일 펜타일 노래를 부르고 있네.
현실을 봐라.
아무리 보고 싶은것만 보더라도
현실은 슈아 >>>>>>> 레티나 거든..?
3번 한 블로거의 추정을 가지고 사실인양 쓰지말고.. 대역폭은 무슨... 원디램은 괜히 상주해? 그리고 실제 성능계측은 cpu+gpu라서 실제 게임 안물려보면 제대로 모르거든..?
5번 액정이 충격에 약한것 다 똑같은데. . 그래도 아이폰4는 너무 조악하지.. 충격설계가 0점이거든... 앞뒤 강화유리에 테두리 금속, 외관 소재 전체가 충격 다받는 재질!( 허리춤 추락 2번만에 기판 안녕~~^_^) 양면 강화유리로 인해 뒤로받아도 깨질 가능성으로 위험도 x2,
물론 뒷면 유리 깨져도 수리비는 29만6천원 ㄳ
오줌액정 문제는 그게 접착제인지 아닌지는 시간이 흘러봐야 알거 같고.. 그거 제외해도 액정이 전반적으로 누런것은 사실이지.
6번, 삼성은 잡지말로 경고문 해놨다 + , 갤럭시s는 그립상 아래 안잡게 설계를 했다 +, 아이폰4는 그런 설명 없다, 잡스옹 문제 터지자 니손으로 그렇게 잡지마라
10번, 안드로이드 유료 마켓 오늘 열렸음 으잌~~ , 아이폰이 안전해서 해킹 으잌~ 앱 순위조작 으잌~
더 쓰기도 귀찮네... 헛소리좀 다음뷰에 그만 처올려라.
듣고싶은거만 듣고 소통은 안하는 놈들이 영양가도 없고 팩트도 없이 추측성 글로 앱빠사랑만 받으려고 하고 있으니.. ㅉㅉ
제 글은 제대로 읽고 써주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S-AM OLED가 안좋다는 소리는 안했습니다.
펜타일 문제만 해결되면 LCD를 대체할 수 있다고 본문에 분명히 쓰여 있습니다.
제가 펜타일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SAMSUNG VLUU NV3과 SPH-M8400을 써본 결과 텍스트를 읽는데 상당히 문제가 많았습니다.
3번의 경우는 검색해 보시면 최대 성능은 90만폴리곤이지만 모바일환경이라 다운클럭되어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5번의 경우는 저 블로거는 iPhone4는 무조건 약하고 갤럭시s는 삼성폰이라 강하다고 주장해서 반문글로 썼습니다.
6번의 경우는 그렇게 설계를 하더라도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꽤나 있습니다. iPhone4의 경우도 같은 상황입니다.
10번의 경우는 본래 작성시간이 3일전부터 자료를 모으는중이라 오정보가 되었군요.. 수정합니다.
하지만 iTunes계정해킹과 iPhone자체의 바이러스와 다른 문제 입니다만?
도청 바이러스의 경우도 뉴스에 나왔죠? 조선일보에서 아이폰이라고 기사 내놨다가 옴니아2라고 정정기사 냈던것처럼요
헛소리라 하실 꺼면 제대로 된 증거자료를 함께 첨부해서 반박해 주세요.
저의 경우도 반박을 위해 정보검색을 꽤나 했으니까요..
차단했다는 그 블로그 쥔장도 이쪽에 반박글 남겼다 차단당하고, 따로 반박 블로그 올린후 차단시킨것일지도 모릅니다. 저도 당하게 있는지로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쇼옴니아 사용자였다길래 말하시는거지만.. 가독성은 액정이 아닌 브라우저 문제 아니였을까요? 다른 아몰레드 기반의 폰들(전부 펜타일이죠)에서도 가독성 문제 제기 하시는분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만..? 제대로 해결방안 찾아보지도 않고, 펜타일이 갑작스레 제기된거에 따라 동참하시는게 아닌지? 아니면 아몰레드 쓰는 사람들은 다 막눈이거나 참을심 가득한 사람이라서 가독성 구린데도 다 알아서 본다는 말입니까?
3번의 경우도 님이 호도하는게 이겁니다. 그럼 아이폰은 28밀리언인데 왜 8~11로 계측이 되지요? 선전은 28로 할텐데요? 그럼 아이폰도 다운스펙인가요? 아니죠. 그냥 삼성이니까 붙이신거죠.
5번의 경우는 어떻게 되었든 내구성은 아이폰이 훨씬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2번만에 기판 나가는건 좀 심했죠? 장난감도 아니고..
6번 데스그립은 갤럭시s에서 거의 보고 된게 없습니다. 최근 한번 나돌았던 영상이후 다른 이상자가 나타나지 않아 영상이 반지하같은데서 찍힌거 아니냐고 말도는 수준이죠. 갤럭시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건 초기화 문제입니다. 그에 비해 아이폰은 데스그립 문제가 미국거주 한인들의 사용기로 보면 반반확률로 보고 될만큼 잦은편이구요.
10번은 애플의 보안성이 그렇게 단단하지 않다는 말에서 하고 싶었던것이고, 등록제도나 심의 과정때문이 아닌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않는 아이폰의 특성으로 바이러스가 상주할수 없는것일뿐.. 제한적이나마 멀티를 지원할 아이폰4에서는 먹을 가능성 꽤 있다고 봅니다.
그리도 대다수의 문제제기 걸처 말하는 액정문제는 직접 보고 나서 리뷰를 작성해서 판별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인가젯에서 나온 잘못된 사진을 계속 쓰는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증거자료 첨부고 자시고 할게 없습니다. 직접 정정보도 문제는 인가젯 가서 찾아보시고, 직접 슈아 리뷰부터 액정 해놓은거 많으니 찾아보시고요.
하나만 올려놓고 갑니다. 펜타일이고 뭐고.. 깔거면 이정도는 해보고 왜 안좋다는 논리를 스스로 낼수 있어야 하지 않나요?
http://www.seeko.co.kr/zboard4/zboard.php?id=review&page=1&sn1=&divpage=4&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731
건매니아님도 그 블로그에서 금지어 때문에 자동 차단 되었다는거 제가 해제를 못해서 코나타의 마음님께 직접 말해서 해제 했습니다.
(티스토리에서는 성인글 관련 단어 등이 금지어로 되어 있어서 그게 입력될 시 자동 차단됩니다. 저도 차단된적 있어요 ㅠㅠ)
저 블로그(스마트폰을 바르게 바라보자!)의 경우도 세티즌에서 링크 보고 가서 6/22에 수정요청을 했었습니다.
(날짜를 기억하는 이유는 제가 수정요청한 뒤 수정은 안하고 본문 미수정 뒤 차단당했을 때 제 이후로 건매니아님이 댓글을 달았고 트위터로 이 블로그 글을 올려주셨기 때문입니다.)
저 블로그는 댓글이 관리자 승인 후 보여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 때문인가 해서 이 글을 작성하기 2일전에 다시 한번 수정요청 댓글을 올렸으나 여전히 차단상태로 뜨더군요.
그래서 그 후부터 자료수집하면서 비공개글로 글을 작성하고 이번에 공개하게 된것입니다.
SPH-M8400에서 가독성을 말한것은 웹브라우저가 아닌 이북리더에서 발생했습니다. 웹브라우저의 경우는 확대를 해서 보면 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었지만 이북리더에서는 큰 글씨로 보기엔 너무 자주 넘겨야 해서 글씨크기를 작게해서 보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또한 엘클라우드를 사용할때에나 VNC를 통한 원격제어를 할 때에도 가독성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SPH-M8400이 출시 전에 펜타일 때문에 구입을 할까말까 고민도 많이하고 AM OLED라 괜찮겠지 하고 그냥 썼었죠.
(펜타일의 존재는 이 단말기를 구입전 SAMSUNG VLUU NV3에서 알게되었습니다. 격자무늬라 이거로도 텍스트보기 힘들었죠.)
하지만 밝고 화사한것은 좋지만 글자가 격자로 표시되는 것은 여전히 눈이 아팠습니다.
3번에서 태클건 이유는 iPhone4의 경우 GPU만의 자료고, 갤럭시S의 경우 CPU+GPU의 자료였기 때문입니다. 썬더리스님의 스펙정리표의 원문글 댓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갤럭시S의 GPU만의 성능을 나타내는 자료가 따로 있었다고 하는데 저는 검색능력이 딸려서 찾지를 못하겠더라구요.(그래서 썬더리스님도 스펙표를 저렇게 표기하셨습니다. 물론 저 스펙표가 올바르다는것이 아닙니다. 가장 근접하다는 거지요..)
5번의 경우는 iPhone이 양쪽 강화유리라서 더 내구성이 떨어지겠지만 갤럭시S도 강화유리를 쓰기 때문에 내구성이 좋다고 보기 힘듭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삼성쪽에는 아무런 표기를 안해놓고 더 좋다고 표기를 해둬서 삼성쪽의 자료를 첨부해준 것입니다.
6번의 경우는 원래 모든 단말기는 안테나에 손접촉을 하면 신호가 줄어듭니다. iPhone4의 경우는 iOS4.0.1로 업데이트 후에 안테나문제가 어찌될지 확인 후 깔 예정입니다.
10번의 경우는 애플이 무조건 보안이 좋다는 것이 아닌 스마트폰에서 바이러스 위험이 없다고 한 것입니다. 물론 탈옥을 하면 바이러스에 주의해야 하죠. 탈옥강좌만 봐도 바이러스 치료법 OR 예방법이 올라와 있는걸요. 저 블로그는 앱스토의 심의 과정과 등록 제도를 까길래 무조건 안좋은게 아닌 이런 장점도 있다고 밝혔을 뿐입니다. 안드로이드OS나 WM OS의 경우 멀티태스킹 덕분에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려면 백신을 설치해야 하죠.
갤럭시S의 경우 삼성디지털체험관에서 봤습니다. S-AM OLED라서 역시 화사하게 보이지만 텍스트를 볼때 선명하다고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동영상과 사진볼때에는 매우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의 경우는 동영상과 DMB 등의 멀티미디어 위주라면 갤럭시S를 추천하고,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서핑 혹은 이북 위주라면 iPhone계열을 추천합니다.
이 글은 갤럭시S를 까기 위해 쓴 글이 아닙니다. 제가 갤럭시S를 까려고 했으면 초기화 문제를 당연히 썼겠죠..
위 블로그(스마트폰을 바르게 바라보자!)에서 써놓은 잘못된 정보부분을 수정요청 했지만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반박 및 첨부자료를 더해주는 글일 뿐입니다. 글의 시작부터 문제의 블로그링크와 함께 시작하잖아요 ^^;
국내에 SKT로 개인인증한 사람의 말로는 데스그립시에도 안테나가 줄어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usmm74/20109601086
물론 따지고 보면 수신감도가 약해지는 문제의 결과는 같지만, 그 원인은 완전히 다르다는 겁니다. 갤럭시 s는 지구상의 모든 휴대폰들이 가진 문제점이지만, 아이폰 4는 그게 아니라는 거죠.
아무튼 반면, 아이폰4는 그 안테나가 완전히 노출되어서 사람손이 전도체가 되는 겁니다. 즉 전파가 직접적으로 간섭을 받는 거라 수신이 불량해 지는 겁니다.
다른 휴대폰과 동일시 할 부분이 아닙니다. 그래서 잡스훃아가 비전도체 범퍼나 케이스 혹은 똑 바로 잡아라. 드립을 치는 거죠.
타 휴대폰이 케이스 끼우라고 경고 문구 표시한거 보셨습니까? (그마저도 명시해 놓지 않았기에 애플의 분명한 잘못입니다.
타 휴대폰도 그러니까..라고 드립치려면, 자신들도 경고문구 정도는 친히 넣어줬어야죠. 즉 타 휴대폰 걸고 넘어질 입장이 아니란거죠.)
아무튼 위에 범퍼와 데스그립...이런 말을 했다는 것은... 그것도 ceo가 직접했다는 건 자신의 입으로 제조 자체의(결함이라고는 표현 안하겠습니다.) 실수라고 인정한겁니다. 특히 범퍼 부분이 말이죠....
iPhone Cafe에서 해외에서 실사용고객중에서 달라진 제품을 받으신 분이 존재한다고 하네요.
출처 :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2041009&cDateYear=2010&cDateMonth=07&cDateDay=14
그런데 저는 컨슈머 리포트의 권위가 상당하기 때문에 애플이 사과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지도 모른다고 봅니다..
그전에 안테나가 떨어지는 이유를 s/w의 오류라고 했던것을 철회할 가능성도 있고요.
이부분은 여러가지 의견이 있는 상태니까요. 다방면으로 적어주시던지. 아니면 내일 발표를 보시고 고칠것은 고쳤으면 좋겠네요.
또한 iOS4.x의 버그로 콜드랍이나 수신불량 문제도 생긴 것 같습니다..
액정은 강화유리지만 아퐁4는 짱개산 자칭 고릴라 글래스급 강화유리고 갤s는 고릴라 글래스 이므로 갤s가 아퐁4보다
절대로 않좋지는 안는데 스펙표에는 아퐁4가 좋다고 했는데 고쳐야겠고..
마지막으로 펜타일 펜타일 타령하는데 펜타일 구별하는사람이 lcd와 amo led의 색감력은 구분 못하세요?
아니면 amo led가 색감력이 좋다는 칭찬을 하시든지 누가보면 레티나>amo led로 알겠어요..
그리고 iPhone4와 갤럭시S 모두 강화유리라고 했지 아무도 고릴라 글래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AM OLED는 흰색표현을 너무 못합니다. 펜타일인것도 그렇고 펜타일이 아닌것도 그렇고 말이죠.
LCD는 거의 완성형까지 갔지만, AM OLED는 아직 베타라고 봐야 할 정도로 고쳐야 할 점이 많습니다.
나중에 고칠것을 다 고치면 AM OLED가 훨씬 우수하겠지만, '지금'기준으로 보면 AM OLED는 LCD에 비해 우수한 점도 있지만 떨어진다는 점은 확실합니다.(과도한 색표현으로 인한 정상적인 색 출력 불가 및 펜타일 및 흰색표현을 제대로 못하는 문제)
직접 갤럭시S의 S-AM OLED와 아이폰4의 S-IPS LCD를 보시면, 어느 쪽이 눈이 아프고 어느 쪽이 보기 괜찮은지 직접 체험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퐁 배터리 효율을 위해서 클럭 800mhz or 그 이하 입니다..최대 800이라면 갤s를 이길수는 없군요..그리고 잡스씨는
발표떄 아이패드와 동일한 cpu를썻다고 말했지 클럭은 말하지 않았는데 그쪽표에는 당당히 1ghz라고 적어놨군요.
1ghz는 어디서 구한 자료이신지 정말 궁금하군요..
저또한 아퐁4와 갤s 직접 동영상까지 봤습니다. 물론 브라우저를 할떄는 갤s가 밀리더군요.. 하지만 작은 화면으로
브라우저를 쓰는사람은 없기 떄문에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동영상 면에서는 파미님의 주관적인 느낌인것 같습니다.
저 와 저의 주변 분들 동영상 부분에서는 갤s의 압승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물론 제 주변에서는 애빠의 몇몇분들도 있었지만
동영상은 슈아몰이 앞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슈아몰은 흰색이 떨어지지만 나머지 다른색에서는 lcd보다 훨씬좋은 색감과 전력소모량도
적어 am oled가 베타수준이라지만 lcd보다는 낫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블로그의 내용(상단의 자른 표)에도 1GHz라 되어 있어서 애플에서도 발표하지 않은 클럭이라도 잘못된 정보라도 분명 본문에 '반문2'라고 적어놓았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시려면 최소한 본문정도를 제대로 읽어주시는게 예의 아닐까요?
iPhone4 CPU의 경우는 정보가 나와있지 않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추측을 하는것일 뿐 실제 클럭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혹시 모르죠 정말 1GHz일지.. 1GHz에 저전력CPU이거나 1GHz CPU 탑재하고 평상시에는 저 클럭으로 동작했다고 고 클럭에서 동작해야 할때 클럭을 올리는 가변식일수도 있기 때문에 iPhone4에 탑재된 A4칩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나올때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AM OLED는 반드시 전력 소모량이 적지 않습니다. 괜히 삼성이 갤럭시탭에서 '전력소비' 때문에 AM OLED가 아닌 LCD를탑재했다고 말하는게 아니죠.
게다가 위 댓글을 읽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동영상과 DMB 등의 멀티미디어 위주라면 갤럭시S를 추천하고,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서핑 혹은 이북 위주라면 iPhone계열을 추천한다고 분명히 써놨습니다.
그리고 갤럭시S에 쓰인 S-AM OLED는 좋지 못한 '형광 발색'표현을 합니다. 그걸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형광빛으로 보이니 '좋은 색감'이라고 인식하겠지만 과도한 색채로 왜곡을 하며 눈의 피로를 높힙니다. 이 '형광 발색'문제는 추후 해결된다고는 하지만 '지금'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언제 해결될지 아무도 모르죠... 해결안해도 잘팔리니 계속 펜타일&형광발색을 유지할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혹은 한번에 고칠수 있는거 일부러 하나씩 고치면서 더 좋다고 주장할지도 모르죠..
이 포스팅의 본문은 상단에 링크된 블로그의 '잘못된 정보'를 고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왜 작성되었냐면, 저 블로그 주인장분께서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근거와 함께 댓글로 적어달라'라고 하길래 분명히 했는데 차단을 당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직접 포스팅을 했습니다. 아쉽게도 저 블로그는 트랙백이 안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