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법을 모르는 7대이유>
1. 읽지 않는다. - 설명서 등을 읽지 않으며, 읽을 생각도 없다.
2. 조사하지 않는다. - 과거사례, 구글링 등 최저한의 내용도 자신이 조사하려 하지 않는다.
3. 시험하지 않는다. - 귀찮다는 등의 이유로 실행하지 않는다, 할 생각이 없다.
4. 이해능력이 부족하다. - 이해력 이전의 문제로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
5. 사람을 이용하려는 생각밖에 없다. - 근성도 없이 그 자리에서 다른사람에게 맡기려고만 한다.
6. 감사하지 않는다. - 알려주는것은 당연한것. 볼장 다보면 빠이빠이
7. 역으로 화낸다. -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오히려 화를 낸다.
이 글을 보고 아주 공감을 해버렸어요 ㅠㅠ
저만 그런건가요??
덧글
8번 이해할 지능이 모자라다 도 가끔 있지만 그건 정말 특수예(...)
오늘 봤던 미국의 은행강도 얘기를 들으면 '정말 그런거 아닐까' 싶어져서 무서워지긴 합니다만 -_-;;;
(배운것을 활용하거나 써먹을 생각을 전혀 안합니다. 일일히 알려주어야...ㅠㅠ 이러면 실력도 안늘텐데 ㅠㅠ)
(저는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UI쪽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
아이폰이 설명서 없이 사용하기 쉬운 기기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아이튠즈 사용법은...(...먼산)
(당장에 셔플, 아이맥에 맥G4 다 던져버렸;;;)
뭐 이건 개인차가 심한듯하더군요. 제 주변에서 랜덤테스트를 해도 맥이 더 쉽다고 하는 애들도 있는 반면에 아닌 애들도 있으니;;;
정답: 이리 저리 뭔가를 눌러보다가 마우스를 던져 버리고 욕을 한다.
대신에 최소비용으로 획득할 수 있는 정보를 최대한 확보해서 그 정보를 기반으로 대강을 파악하고 모르는 부분은 직접 해 보면서 익히면 설명서도 필요없고 누군가에게 물어볼 필요도 없더군요.
기술적이거나 전문적인 부분으로 들어가게 되면 그렇게만은 할 수 없지만 보통의 사용법 정도는 그 정도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그 정도도 안 한다는 것은 쓰고자 하는 의지조차 없는 거겠죠
모른다고 그냥 안읽고 스스로 찾아서 직접 익힐 생각도 없으며, 남에게 사용법을 묻고, 그게 자신이 원하는 답이 아니면 화를 낸다는 소리 입니다. ㅠㅠ
전 꽤 겪어본적이 있거나 주변에서 본적이 있어서 공감이 매우 되요 ㅠㅠ
소프트웨어적인 버그 문제가 아니라 하드웨어가요...